천진-로동자 주체112(20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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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줴쳐대는 《자유》란

윤석열이 지난해 《대통령》취임사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무려 35번이나 쓴것을 비롯하여 연설때마다 《자유》에 대해 입이 닳도록 줴쳐댔다.

하지만 집권 1년행적을 규탄하는 남조선각계의 집회와 시위가 매일같이 일어나자 윤석열은 그 자체를 《불법》으로 몰면서 금지, 강제해산 등 탄압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윤석열은 지난 23일 《국무회의》라는데서도 《민주로총》의 대규모집회를 《불법》으로 몰면서 그 어떤 불법행위도 방치, 외면하거나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악의에 차서 헐뜯어댔다.

각계층 투쟁의 비수가 자기 목을 직접 겨누고 다가오고있는데 질겁한 검찰독재자는 이번에 파쑈폭압선풍을 일으킬 흉심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결국 윤석열이 쩍하면 입에 올리는 《자유》란 민중의 기본권리로서의 자유가 아니라 민중의 의사표현을 막을 《정권》의 《자유》, 민중억압의 《자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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