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어린이들도 많지만 조국에서처럼 수백만명의 소년단원들이 붉은넥타이를 매고 하나의 조직에 굳게 뭉쳐 앞날의 주인공들로 믿음직하게 자라나고있는 학생소년들은 없습니다.
소년단시절이 있어 공화국에서는 사람들모두가 한생을 값있고 보람있게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모습에 나라와 민족의 래일이 비낀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년단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강국의 미래를 향하여 억세게 나아가는 소년단원들의 힘찬 발걸음소리에 지금 공화국은 더욱더 젊어지고 미래는 창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