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그 어느 나라를 봐도 부귀와 향락을 추구하지 않는 청년들은 아마도 없을것입니다.
허영에 들뜬 청년들이 탐욕과 향락을 위해 수도에로, 도시에로 찾아들지만 조선의 청년들은 그와는 정반대입니다.
그들은
오히려 그들은 조국을 위한 고생을 락으로 여기고 그 길에 청춘의 삶과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습니다.
이런 고상하고 아름답고 숭고한 정신세계에서 살고있는 조선청년들이야말로 높이 존경받을만한 청년들입니다.
《나》라는 말보다 《우리》라는 부름을 모든 사고와 행동의 첫자리에 놓고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 조선청년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에 감동을 금할수 없습니다.
이런 훌륭한 청년들이 있어 조국의 방방곡곡에서는 기적과 혁신들이 창조되고있으며 세상사람들모두가 경탄하고있습니다.
공화국의 올해 목표수행에서 청년들이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