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8일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에 있는 첨성대는 7세기전반기(632-647년)에 세워진 천문대로서 오늘까지 남아있는 천문대가운데서 제일 오랜것이다.

돌을 잘 다듬어서 둥글게 쌓아올린 첨성대는 높이가 9.1m에 달한다.

여기에서 특징적인것은 밑단의 네면을 동, 서, 남, 북과 일치시킨것이다.

첨성대 꼭대기에 올려놓은 기구틀 역시 일정한 방위를 가리키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기상천문관찰의 력사는 매우 오래다.

우리 선조들은 고조선시기에 벌써 천문기상을 관측하고 기록하였으며 농사와 관련한 력서도 만들어 리용하였다. 640년에는 태양에 흑점이 있고 그 위치와 크기가 끊임없이 변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세계천문학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당시 우리 선조들은 별의 움직임과 구름, 바람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관측하였으며 일식과 월식, 사계절의 변화와 가물과 큰물같은 현상을 미리 알아내였다.

우리 나라에는 경주에 있는 첨성대밖에도 고려시기 개성에 세운 첨성대도 있었는데 지금 돌로 된 축대부분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