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20일

그림자 위장방법


사막지대에는 은페하기 유리한 지형지물이 없기때문에 무장장비를 위장하는것이 제일 곤난하다. 사막에로 들어가기전에 병사들은 적기의 폭격을 피하기 위한 위장훈련을 진행한다.
군사교범에는 이렇게 씌여져있다.
《위장할 물건이 없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직접 모래를 덮어씌워야 한다.》
한 군용차운전사가 자기 차에 위장색칠을 겨우 해놓고 위장망을 씌웠다. 그는 자기의 위장술에 만족을 느끼고있었다.
그런데 오후에 그가 자기 차가 있는곳으로 가보니 모래불에 차그림자가 비껴있는것이 보였다. 그림자는 시간이 감에 따라 계속 길어졌다.
만일 그때 적기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자기 차가 드러날 위험성이 있었다.
그때 한 교관이 그의 곁으로 걸어왔다.
《교관님, 이 그림자를 어떻게 위장하랍니까?》
운전사가 안타깝게 묻자 교관은 인차 이렇게 대답하였다.
《삽으로 모래를 몇삽 펴서 그림자를 씌우면 그만이 아닌가. 멍텅구리 같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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