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18일

림기응변

 

오래간만에 두 친구가 길가에서 만났다.

한 친구가 다른 친구를 혼내주려고 사람들이 많은데서 이렇게 소리쳐 불렀다.

《여, 너 경찰서에 잡혀 갔다가 언제 놓여 나완?》

그러자 그의 친구는 그를 대충 보고는 더 큰 소리로

 《응 , 네가 놓여 나간 다음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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