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23일

취한 소리가 아니다

 

술에 취한 한사람이 술집으로 련속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매번 똑같은 소리로 《여보시오, 술집 문을 언제 엽니까?》 하고 물었다.

1 2번째로 전화를 받은 사람이 화를 내며 《이 멍텅구리야, 그만큼 취했으면 됐지 왜 자꾸 전화질이야? 아침 9시반에 문을 연다구 몇번이나 말해야 알겠나? 》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술취한 사람은 《제발 좀 일찍 열어주시오. 나는 지금 술집안에 갇혀있단말이요. 빨리 나가야 할게 아니요? ! 》 라고 애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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