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26일

정자나무의 유래

 

정자나무란 집가까이나 길가에 있는, 사람들이 그늘을 찾아 모여드는 큰 나무를 말한다. 정자나무는 소나무, 버드나무와 같이 고유명사가 아니라 정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나무라는 의미에서 불리우는 이름이다.

정자란 주로 경치가 좋은 곳에 쉼터나 놀이터로 쓰기 위하여 벽이 없이 기둥과 지붕만 있게 지은 집을 말한다. 그런데 온 나라의 모든 곳에 다 정자를 지을수는 없다. 사람들은 먼길을 가거나 일하다가 휴식할 때에 해가 비치지 않는 그늘을 찾게 되는데 제일 적당한 장소가 바로 나무밑이다.

무더운 여름철에 더위를 피해 나무그늘밑에 들어가면 시원하고 기분이 상쾌해지는데 그것은 마치 정자에 올라와있는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로부터 집가까이나 길가에 있는 큰 나무들을 정자나무라고 한다.

정자나무로는 그늘을 잘 지어주는 나무들이 다 리용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느티나무가 정자나무로 제일 많이 리용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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