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30일

처녀에게 눈길을 돌리는 사병

 

   젊은 사병이 휴가를 받고 고향에 돌아왔다.

  그는 부모들에게 부대생활에 대해 신이 나서 설명하였다.

  젊은 사병은 말을 하다말고 창문밖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거리로 4명의 처녀가 지나가고있었다.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조용히 속삭였다.

  《보세요. 우리 애가 이젠 다 컸지요? 군대에 나가기전에는 처녀들에 대해 전혀 관심을 돌리지 않더니…》

  아들은 처녀들이 자기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려 부모에게 말하였다.

  《한 처녀는 종시 발을 맞추지 못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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