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7일

달과 민족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달속에 들어가 그속에서 천년만년 살 초가삼간을 본다》고 하면서 달을 찬미하는 풍습이 있다.

또한 달을 아름다운 녀성으로 생각하면서 달에 대한 전설과 시도 많이 지었다. 우리 민족에 있어서 이처럼 달은 아름다움과 행복의 상징으로 되고있지만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은 그렇지 못하다.

중국사람들은 달을 두꺼비에 비유하며 아랍사람들은 락타, 유럽사람들은 남자의 옆얼굴, 불교계의 여러 민족들은 토끼에 비유한다. 인디아계나 도이췰란드계, 북유럽계, 슬라브계 그리고 메히꼬계 민족들에 있어서 달은 아름다운 녀성이 아니라 남성을 상징한다.

특히 유럽에서는 달을 좋아하지 않는데로부터 달에 대한 전설과 시도 매우 적다.

우리 민족은 정월대보름을 상원, 7월보름을 중원, 10월보름을 하원이라고 하여 거의 매달 음력보름을 명절처럼 쇠였을뿐아니라 예로부터 나라의 국사를 론하거나 주요행사 그리고 민간에서 술을 담그거나 약을 달일 때에도 주로 보름날을 택하였다.  

또한 몽골민족은 보름달을 매우 싫어하는데 특히 8월보름은 저주로운 날로 여기면서 이날에는 자기 집 문밖으로 나가는것조차 삼가했다. 유럽사람들에게는 보름명절이라는것이 없으며 보름달을 구경하는 습관조차 없다.

추석을 쇠는 풍습이 있는 중국에서도 이날에 월병(달력)과 수박으로 달에 제사를 지내는 정도이고 일본에서는 갈대같은 가을풀과 과실, 단자(떡의 한가지)등을 마루에 차려놓고 달마중을 하는것이 고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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