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주-평양소주
국주는 해당 나라와 민족을 대표하는 술을 말한다.
국주는 해당 나라의 자연지리적조건과 민족적풍습, 오랜 술제조력사 등을 반영하여 만든 술제품이다.
사람들은 오랜 력사적과정을 통하여 원료와 첨가제, 제조방법, 물의 수질에 따라 술을 다양하게 만들어왔으며 그 나날에 지방마다 자기 지방을 대표하는 명주와 나라를 대표하는 국주도 나오게 되였다.
우리 나라의 국주는 주정이 25%인 《평양소주》이다.
우리 나라에서 술을 생산한 력사는 반만년이 지났으며 이 기간에 조선의 3대명주의 하나인 감홍로와 같은 이름난 술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국주는 선정되여있지 못하였다.
주체98(2009)년 9월 29일에는 현대적으로 꾸려진 공장을 찾으시여 공장에서 생산한 술의 맛도 보아주시고 술맛이 정말 좋다고, 사람들이 저저마다 명주라고 들고다니는데 자신께서는 이 술이 제일 좋은것같다고 하시면서 제품의 이름을 25%는 《평양소주》로, 30%, 40%는 《평양주》라고 지어주시고 공장이름은 대동강식료공장으로 하도록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세계적으로 볼 때 국주라고 하면 오랜 력사와 문화, 전통을 자랑하면서 많은 원가를 들여 생산한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고급술이기때문에 부유한 계층의 소유로만 되여있다.
그러므로 국주라고 하면 귀빈이나 국가적인 연회에 내놓는 술로 되여있으며 포장은 요란하고 오랜 생산력사를 자랑하고있다.
그러나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들에게 널리 알려져있고 인민들이 가장 좋아하고 대중화된 평양소주가 국주로 되여 최고과학기술상인 2. 16과학기술상과 국내최우수제품들에 주는 12월15일품질메달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