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7일

결혼하지 않은 행복감

영국의 저명한 화학자이며 물리학자인 달튼은 해마다 시간을 내여 태여난 농촌마을에 가서 고향사람들을 만나보군 하였다.

고향사람들은 언제나 홀몸으로 오는 그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되여 물었다.

《달튼선생. 당신은 왜 부인과 함께 오지 않습니까?》

《아. 전 안해가 없답니다. 》

《서른이 넘었는데도 안해를 맞을 생각을 안하십니까?》

《예, 안합니다》

《아니 그건 왜요?》

《전 시간이 없답니다. 이 머리엔 삼각, 화학공정과 물리실험 등 문제들로 꽉 들어찼답니다. 그러니 무슨 시간이 있어 그런 사랑따위의 허무한 일에 신경을 쓰겠습니까. 전 줄곧 결혼하지 않은 행복감에 살지요.》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