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22일

청년의 몸가짐을 걱정해 주는 처녀

출근길에 뻐스를 기다리고있는데 멋쟁이처녀가 종이쪽지를 한 청년에게 넘겨주며 말하였다.

《자, 이걸 받으세요.》

옆에 있는 사람들은 이상한 눈길로 청년을 바라보았다.

청년도 멋적긴 했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청년은 흥얼거리며 사무실에 들어서자바람으로 처녀가 준 종이쪽지를 펼쳐보았다.

종이에는 《당신의 바지 앞섶이 벌어졌어요.》라고 씌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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