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13일

생각만해도 몸서리친다

도회지에 처음으로 온 산골아낙네가 번화한 백화점을 돌아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그는 고향에 있는 친척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기의 놀라움에 대해 이렇게 썼다.

《난 지금까지 정말 모르는것이 많았어. 귤가루를 물에 타니 귤즙이 되고 우유가루를 물에 타니 우유가 되지 않겠나?  나는 매대에서 애기분을 파는것을 보고 몸서리쳤어! 거기에 물을 타면 애기가 될게 아닌가? 정말 생각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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