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29일

녀배우의 감정

 

한 총각이 녀배우를 사랑하게 되였다.

그러나 녀배우는 총각에게 좀처럼 곁을 주지 않았다.

어느날 총각이 녀배우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처럼 정열적으로 당신을 사랑하는데 당신은 왜 아무런 반응도 없소? 그래 당신에게는 감정도, 인정도 없단말이요?》

《나의 감정은 모두 연출가가 짜준대로 표시되지요. 지금 연출가가 없으니 무슨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수 있겠어요?》

녀배우가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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