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21일

모빠쌍의 수염

프랑스의 작가 모빠쌍은 기다란 수염을 가지고있었다.

어느날 한 귀부인이 거만한 투로 말하였다.

《당신의 소설은 별로 대단한것이 못돼요.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당신의 수염만은 멋들어져요. 당신은 어떻게 되여 수염을 길게 길렀는가요?》

모빠쌍은 담담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적어도 문학에 문외한인 전혀 무식한 사람들에게 나를 칭찬할 근거라도 주어야 하겠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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