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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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양심을 논할 자격이 없다

30년세월이 흘렀다.

산천도 변했고 5.18희생자들의 유족들도 하나둘 늙어 진정성있는 사죄도 받지 못한 채 한을 풀지도 못하고 사라져갔고 지금도 그 수는 줄어들고있다.

그러나 이 땅에 흐르는 눈물이 배어있는 그 쓰라림과 원통함은 여전할뿐더러 그 역사적인 의미는 갈수록 무거워지고 있다.

얼마전엔 살인마 전두환의 늙다리암캐가 또다시 유족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망발을 해댔다.

5.18은 더 이상 역사의 흑막으로 남겨둘수 없다.

5.18민간인대량학살의 진상은 밝혀져야 하고 살인마전두환을 비롯한 주범들은 반드시 엄벌을 받아야 한다.

그렇게 될수 없다면 이 땅에 사는 인간들은 누구라 할것 없이 정의와 양심을 논할 자격이 없다.

빛고을의 원한 - 광주 - 노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