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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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11

3년전 박그네최순실게이트를 수사하는 검찰에 대한 당시 박그네 청와대의 압박은 노골적이었다.

그러나 청와대의 압박보다 민심이 무서웠던 검찰은 박그네의 환관이었던 정호성의 녹음파일을 공개하면 촛불이 횃불이 될 거라고 대들었다.

그 녹음파일 중의 하나가 공개되었는데 사람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수 없었다.

박그네가 최순실을 '최 선생님'이라 부르며 설설 기었던 것이다.

대통령해먹던 시절인데도.

악착하기로 소문난 새누리당 앞잡이들은 개부리 듯 하고, 국민 알기는 개, 돼지로 아는 년이 일개 강남쓰레기아줌마인 최순실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절대복종했다는 사실앞에서 국민들은 '이런 한심한 년의 통치를 4년동안 받았나'며 허탈해 했다.

당시 모 종편의 기자는 대통령이란 여자가 일개 무당을 보고 '순실이' , '최 실장', '최 선생'도 아니고 '최 선생님'이라고 '님'자를 붙여 칭한 사실을 개탄했고 2015년 당시 유명한 심리학교수의 박그네 심리분석결과인 '꼭두각시', '무녀 (巫女)'를 다시 재조명했다.

철저히 돈과 권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한국에서 별의별 일이 다 있을 수 있다.

그런 연장선에서 보면 수완좋고 음흉한 무당이 충실한 미물제자를 대통령으로 내세울 수도 있는 것이고, 국정전반을 좌우지하는 것도 당연하다.

앞으로 제2의 최순실과 박그네가 나오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까.

지금도 정치판에선 나경원이 치맛바람 일으키며 돌아치고 서울바닥 여기저기에선 '박그네석방', '최순실무죄'를 떠드는 일당버러지들이 있는데야.

문연희 - 개인생 - 개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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