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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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한국정치

한국정치의 고유한 특징은 이합집산이다.

이익이 없으면 떠나고 (결패있게), 이길수만 있다면 지 아비 죽인 놈이라 해도 야합하고(대범하게), 누군가의 대세론이 굳어지면 불과 1시간전까지 비난하고 물어뜯다가도 구름처럼 모여들고(똥파리처럼), BOSS가 꺼꾸러지면 그깟 의리?라며 떠나간다(매정하게).

그래서 한국정치는 매 시각이 기회라고 한다.

유승민에겐 지금의 자한당이 기회다.

황교안은 삭발이나 할 줄 알았지 정치감각은 한심하고 리더십은 제로라는 것이 드러나 도시락속의 바퀴벌레취급 받기 시작했다.

나경원은 박그네와 이란성쌍둥이라는 것 외에 별 볼것 없는 기집애에 불과하다.

기세등등한 친박은 아무때건 황교안만 무너지면 개미 밟아죽이듯 할것이다.

김무성의 복당파와 홍준표, 안철수는 한물 지난 선도나쁜 물고기신세다.

이제 남은 것은 정치철새인 유승민의 결단.

황교안의 이미지추락을 기회로 자한당에 들어가서 존재감 살리고 당권 잡든지 하면 되겠지.

그러고보면 한국정치 별거 아니네.

만주봄 - 연변 -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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