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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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하고 원망하라

남조선에서 새대별 격차는 이미 젊은층과 로년층을 서로가 화성인과 금성인으로 부를 정도로 심각하다.

이것은 어찌보면 빠른 《시대의 발전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로년층의 결함도 아니요, 《시대를 풍미한다》고 자랑하는 청년층의 《유별난 진취성》에 있는것도 아니다.

서로가 서로를 경쟁상대로, 제거대상으로 보는 의식의 만연때문이다.

남조선사회에서는 태여나자마자 그런 교육을 받는다.

가정에서는 철부지 아이들에게 무조건 출세해야 돈을 벌고 그래야 살아남는다는 의식을 주입하고있으며 학교에서는 승자독식이란 무엇인지를 뼈와 살로 굳혀준다.

이렇게 성장한 청년들, 이렇게 늙어온 로인들이 서로를 리해하고 배려하고 소통하는 감정의 세계를 알수 없는것은 당연하다.

사실 그 어느 시대에나 로년과 청년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

그러나 그 차이는 지식과 건강, 체험과 살아온 인생행로의 차이이지 결코 인간과 인간으로서의 뉴대를 파괴하는 인자로는 될수가 없는것이다.

그러한즉 인간을 동물화, 야수화하는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사회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이니 이를 증오하고 원망하라.

차천리 - 길림 - 조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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