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4일

가긍하다
입학생의
다 돈때문이다.
《반값등록금》실현은 말뿐이고 교육을 시장화, 모리간상배들의 돈벌이공간으로 전락시킨 남조선당국은 집권기간 청년학생들을 속였고 무참히 배반했다.
남조선당국이 《학자금대출제도》를 등록금문제해결방안으로 요란스레 광고해왔지만 학자금대출로 시작된 청년빈곤은 신용불량과 파산으로 이어져 종당에는 수많은 대학생들이 빚을 지고 중퇴하고있다.
배우고 싶어도 학비가 없어 배우지 못하는 남조선청년들의 처지가 그야말로 가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