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5일

욕밖에 더 나가는게 없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년초부터 종교달래기에 나서는 여야 정치인들이 정말 민망스럽다.
마치도 내가 먼저 찾아왔으니 너 내 편이지, 내가 더 극성이니 우린 한편이지 하는 유아적인 사고로 정치를 하겠다니 혐오스럽기 그지없다.
선거를 앞두고 속이 빤드름 들여다 보이게, 1=1하는 식으로 찾아다니는 정치인들 정말 유치하다.
종교를 정치적 목적실현의 도구로 보는 저런 정치인들에게 욕밖에 더 나가는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