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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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의 시대

윤석열 의 집무실 후보지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신청사가 유력시되는 가운데 그 건물안에 있는 우리 매점에 폐업통보가 떨어졌다.

당장 그만두라고 하면 매점에 종사하던 우리 직원들과 가족들의 생계는 어떻게 되는 건가. 앞이 너무 캄캄하다.

이것이 소통의 의지를 가졌다는 당선인의 자세인가.

또 국방부 이전 비용 등으로 5 000억 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하는데 동해와 울진 산불같은 재해복구에 쓰여야 할 예비비를 청와대 이전비용에 쓰겠다는 발상 자체가 반민생적이 아닌가.

'윤석열 당선인 집무실 만들고자, 국방부를 강압 이전하여, 국민의 혈세 수천억을 날리는 것을 막아달라'는 청원자수가 20만명을 넘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국민적 합의도 없는 졸속결정', '국민혈세를 탕진하는 무모한 계획', '국방부사지를 찢어 해체하는 짓'이라는 글들이 무수히 오르고 있고 특히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국방부로 옮기려는 윤석열의 광적인 집념에 국민은 '미신과 풍수에 쩌든 비겁한 행위'라고 노골적으로 야유조소하고 있다.

경선때 손바닥에 임금왕자를 새기고 다니며 무속논란에 휩쓸렸던 윤석열이고 보면, 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운명이 비참한 것으로 하여 풍수지리가 사나운 곳이라며 들어가지 않으려는 것이 분명하다.

정치인이라기 보다 무속을 중시하는 무속인에 더 가깝다.

국민의 생계는 안중에 없이 무속을 믿고 돌아치는 윤석열, 앞으로 5년은 무서운 무속의 시대로 될 것이다.

생계 -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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