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3월 31일

국민의 뜻을 (절대로 안)받들겠습니다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낯 간지러운 소리 자꾸 외치는데 실상은 꼭 반대로만 하는 것이 윤석열이다.
사무실 이전 반대 여론이 아무리 높아도 '난 나대로 간다'는 그가 아닌가.
이제는 여론조사 결과가 아무 의미도 없다는 소리까지 하는 판이다.
하기야 민심보다 무속인의 계시가 더 중요할테니까.
당선되어 한달도 안되었지만 지금까지의 그의 행태를 보면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던 말을 내뱉을 때마다 '국민의 뜻을 절대로 안받들겠다'는 속다짐을 했다는것이 너무 잘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