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4일

위민헌신의 분분초초
인간생활은 시간과 함께 흘러간다.
력사에는 시간을 헛되이 흘려보내지 않고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 후세에 이름을 남긴 명인, 재사들도 많다.
늘일수도 줄일수도 없는것이 시간이여서 그 어느 위인도 시간의 흐름만은 어쩌지 못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시간을 가리켜 아무도 정복할수 없는 《신》에 비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시간을 다스리는
그분께서는 매일 매시각을 분과 초로 쪼개여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하고계신다.
이번에
그뿐이 아니다.
인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수호하는 길이라면 한밤에도 전염병위험이 도사리고있는 위험천만한 약국들에 서슴없이 찾아가시였다.
삼라만상이 고요속에 깃든 한밤에도, 이른 새벽에도 이처럼
낮과 밤이 따로 없고 사계절을 모르는 시간으로 세월을 주름잡으며 만복을 안아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