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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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공화국' 출현

윤석열이 당선되자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때만 해도 ‘설마’ 하는 사람이 많았고 모두가 아니기를 간절히 원했다.

그리고 그가 법무부 외청에 불과한 검찰 바깥으로 나가 복잡다기한 국정운영의 신세계와 마주할 줄 알았다. 헌데 착각이었다.

바야흐로 검사들의 전성시대가 도래하였다.

검찰밥을 먹어야 행세깨나 하고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시절이 되었다.

대통령실은 집사와 문고리부터 인사라인까지 검찰 출신이 꿰찼다.

어딜가나 검찰출신들이 요직에 올라 갔다거나, 전직 검사인 아무개가 모모 자리에 오를 것이라는 식의 얘기가 무성하다.

윤석열의 특유의 검찰관, 경험주의와 연고주의에 기초한 국정운영 전략이 아니고는 설명하기 어렵다.

검찰주의자 윤석열에 의해 이 땅에 '검찰공화국'이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사실을 적시한 규정이 되고 말았으며 '윤석열 사단'이 만들어졌다.

이젠 검사출신들이 사회의 최고 엘리트로 등장하였다.

다시말하여 '검찰공화국'이 출현, 검사들의 전성시대가 도래하였은 즉 국민들이 겪을 불행과 고통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소름끼친다.

정치 - 환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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