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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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수사가 가능한가?

윤석열의 검찰 인사 난맥상이 도를 넘고 있다.

지난달 법무·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을 비롯한 핵심 보직에 ‘윤석열 라인’ 검사들이 대거 중용된 데 이어 이번에도 ‘윤석열 사단’ 검사들을 주요 직책에 중용하는 대규모 검찰 인사가 단행됐다.

검찰총장의 직속 참모로, 인사에서 검찰총장의 뜻을 더욱더 반영하는 대검 간부까지도 임명됐다.

검찰총장 없이 잇따라 인사가 이뤄지는 것만으로도 새 총장이 허수아비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마당에 총장의 핵심 참모직마저 미리 채워졌으니 이렇게 노골적인 ‘총장 패싱’이 없다.

또 각지의 특별수사를 총괄하는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을 비롯해 주요 지검장 자리에도 ‘윤석열 라인’으로 꼽히는 특수통 검사들이 포진됐다.

검찰 요직이 윤석열, 한동훈과 가까운 검사들 일색으로 채워졌다. 이러고도 공정한 수사가 가능하겠는가?

곧은소리 -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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