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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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무능하면

폭우로 일가족이 참변을 당한 반지하 가구 창문앞에서 "퇴근할 때 보니 침수가 시작됐더라", "저지대 직격탄 맞는구나", "왜 미리 대피가 안 됐느냐" 등 윤석열이 한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다.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대피체계의 문제점에 대한 무지를 그대로 드러내고, 저지대에 사는 서민들의 억장을 무너뜨리는 무책임한 발언이다.

근데 문제는 대통령실이 가족이 참사를 당한 수해 현장을 지켜보는 윤석열의 사진을 정책 홍보용 카드 뉴스로 활용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는 것이다.

재난 상황에 대한 윤석열의 안일한 판단과 대처, 컨트롤 타워의 부재를 궤변과 억지 변명으로 부정하려드는 대통령실의 태도는 정말 후안무치하다.

일분일초를 다투는 재난 상황 앞에, 재난의 총책임자, 재난관리자여야 할 대통령이 비 와서 출근을 못했다. 이게 말이 되는가.

대통령이 무능하면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이 수장됨을 이번에 여실히 드러냈다.

 

물통 - 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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