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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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

국민대는 김건희 박사 학위 논문에 대해 일부 타인의 연구내용 또는 저작물의 출처표시를 하지 않은 사례가 있었다고 표절을 인정하면서도 표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정을 내렸다.

남의 물건을 훔쳤는데 도둑질은 아니라는 식이다.

그 논문은 언론 기사를 거의 그대로 베낀 대목이 다대하다.

타인의 블로그에 게시된 문장을 인용표기 없이 그대로 옮겨 적은 케이스도 매우 많다.

선행 논문 2편을 자기표절한 정황도 밝혀졌다.

이런 수준 미달의 논문에 대하여 국민대는 1년여에 달하는 조사 결과로 '문제 없음' 또는 '검증 불가'라는 어이없는 발표를 했다.

국민대가 대명천지 21세기에 누가 봐도 명백한 표절 논문에 대하여 뻔뻔하기 짝이 없는 '면죄부'를 발행한 까닭은 무엇인가?

이번 국민대의 결정은 모든 연구자들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외 다름 아니다.

용산 -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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