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0일

자살리유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데는 크게 세가지 리유가 있다고 본다.
경제적빈곤, 낮은 《자아존중감》, 공동체의 해체가 이에 해당한다.
량극화가 심한 남조선사회에서 경제적빈곤층이 의지할만한 《사회안전망》은 취약하고 약육강식의 경쟁과 《승자독식사회》는 대부분 개인들에게 자존감을 키울 조건조차 지어주지 않는다.
더우기 현재 남조선사회에서는 믿고 의지할만한 공동체마저 거의 깨져 작은 시련에도 개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다.
남조선의 자살률이 날로 높아가는 리유는 윤석열《정권》의 반인민적통치와 부조리한 남조선사회자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