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6일

《3대개혁》에 대한 3가지 비판
로동, 교육, 년금의 《3대개혁》은 무지무능하고 조폭하며 뻔뻔스러운 윤석열이 아니고서는 고안해낼수 없는 막연한 《정책》이다.
《3대개혁》에는 로동조합을 이상한 단체처럼 생각하는 윤석열의 잘못된 사고방식이 그대로 들어있다. 윤석열은 로동조합을 무조건 잘못된 조직이라고 비평하면서 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소득의 량극화》현상을 막기 위한 대책은 세우지 않고 로동조합만 없애버릴 조폭스러운 책동에 매달리고있다.
그리고 《년금개혁》을 한다면서 낮은 출생률을 끌어올리는것이 그 근본문제이라는것조차 모르고있다. 인구구조가 비정상적으로 변화되여 산생되는 문제를 놓고 《년금개혁》을 아무리 해보아야 해결이 되겠는가.
개혁을 하려면 사회나 경제가 직면하고있는 실태를 종합적으로 검토분석하여 방도를 내놓아야 하는데 막연하게 《년금개혁》, 《로동개혁》, 《교육개혁》이라는 명분만 내세우니 무지무능만 보여주고있다.
더욱 웃기는것은 윤석열의 《개혁》이라는것이 실현되려면 《국회》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야당이 《국회》다수를 장악하고있고 전혀 《협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조건에서 실현가능성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야당죽이기》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면서도 윤석열이 뻔뻔스럽게도 《국회》의 지지를 바라고있으니 《3대개혁》은 《3무정책》, 《3불개혁》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