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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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의 양극화는 부녀마저 편가르기

아빠는 보수집회 나갑니다. 나가기 전 나를 보며 한숨입니다. 나를 키워오시느라 고생많으신 아빠에게서 한숨은 슬픔의 언어입니다.  딸은 촛불들고 박근혜퇴진을 외칠때 아빠는 저편에서 계엄령을 선포하라 외칩니다. 이 사회의 양극화는 부녀마저 편가르는건가요? 지난 14일 탄핵반대집회  나가시던 아빠가 문득 한숨대신 말씀한마디 하셨네요 "니네들 더 열심히 해서 꼭 이겨라. 돈때문에 부끄러운 길을 간다만 너라도 그쪽에 있으니 그래도 마음 좀 가벼워..."

나는 집회에서 상처받으신 여러분들과 함께 외쳤습니다.

"박근혜 퇴진하라"  

왜선지 그날 따라 티켓들고 부끄러운 마음 애써 감추시며 어둡게 서계실 아빠때문인지는 몰라도 나의 외침은 젖어있었습니다.

근데 다른 분들의 외침 역시 젖은것 같았습니다.  

자식들에게 참을 가르쳐주셔야 할 노인분들까지 젊은이들의 미래를 암흑으로 만들자고 외치게 하는 이 나라의 기득권세력이 증오스럽습니다.

그래서 증오를 섞어 또 외쳤습니다.

 "박근혜 퇴진하라" 

엔_시빌리언 - 서울 -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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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폭풍 - 광주 - 장사꾼
2017-01-28
 

불쌍한 황금의 노예들! 그 돈이 이 사회를 다 썩이기 전에 바꿀거야 ! 확실히!

고르니 - 부산 - 학생
2017-01-28
 

안돼먹은 박정희,박근혜 악마부녀때문에 착한 부녀가 고생이네 ! 아버님 속으로 외치세요 ! 썩은 이 사회 꺼지라고...

나라미_^& - 대구 - 여고생
2017-01-28
 

미친년이 갈라놓은 이 사회 우리가 합칠겁니다! 참된 촛불이 국민대통합을 이뤄낼겁니다.박근혜퇴진으로 말이죠!

gki(( - 베이징 - 회사원
2017-01-28
 

개세상에 별일 다있네!

야화 - 서울 - 무직
2017-01-21
 

유신에 미친 애비와 사이비종교에 미친 딸년때문에 착한 부녀의 정마저 슬픔에 젖는다고 생각하니 저 역시 이 사회가 저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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