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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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모르는 한가지

박사모는 계엄령선포하라 외치고, 그 옆에선 빨갱이는 죽여도 좋다고 망발하고… 결국 촛불든 저 평범한 사람들을 빨갱이로 규정해 5.18때처럼 소총과 헬기로, 대검과 탱크로 죽이겠다는건가?

나치의 대량학살이 광화문에서, 광주와 대전, 춘천, 대구, 부산… 촛불이 타는 그 어디에서나 재현될지도 모를 지금…

도대체 박근혜가 뭐이고 삼성이 뭐길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겠다는거냐!

썩어빠진 한 인간아닌 짐승의 부귀영화를 위해 적어도 100만을 죽이겠다는 광인들이 활개치는 사회!

계엄령선포하고 빨갱이다 뭐다 하며 죽이고나면 다될줄 아는 바보들이 하나만은 모르고 있는것같다.

지금 총들고 병영에 있는 젊은이들이 "세월"호의 참극을 가슴아파한 수십만 부모들의 자식들이라는것을, 정유라의 망발을 듣고 순간의 허탈감을 털어버리며 분노의 촛불들고 거리로 나온 수십만 아이들의 형님, 오빠들이라는것을, 물대포에 맞아 숨진 백남기같은 농민들이 애써 가꾸어내는 쌀의 무거움을 너무나 잘 알고있는 99% 흙수저청년들이라는것을 1%는 모르고 있는것이다. 

박근혜,최순실의 썩은 냄새에 지금도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N포세대인 그들이 보수가 거품물고 빨갱이들이라 하는 그분들을 "헬조선"의 가느다란 한가닥 희망의 빛이고 정의를 위해 애쓰시는 너무나 자랑스럽고 평화로우며 소중한 분들이라고 생각하며 병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것을, 그리고 그들이 보수가 외쳐대는"빨갱이"들을 향해서가 아니라 제놈들을 향해 총을 겨눌수있다는것을!!! 

만주봄 - 연변 -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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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_@@@ - 터키 - 노동자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