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조선군 8군단소속 22사단 장교들과 사병들간의 대립 갈수록 격화
최근 남조선군 8군단소속 22사단 장교들과 사병들간의 대립이 갈수록 격화되고있다고 한다.
현재 22사단병력 9 000여명중 무려 2 000여명이 《관심사병》이라고 한다.
남조선군 22사단은 근무조건이 매우 렬악하며 사고가 많은 부대인것으로 하여 일선장교들이 모두 꺼리는 부대라고 한다.
다만 남조선군에서 일선야전지휘경험과 경력을 갖추면 출세가 빠르다는데로부터 출세욕에 눈이 먼 장교들이 부대에 배속되고있으며 이들은 림시적관념에서 하루라도 빨리 부대에서 도피하기 위해 사병들을 개처럼 몰아대면서 실적을 쌓는데만 몰두하다 후방부대로 달아난다고 한다.
이로부터 사병들속에서는 장교들에 대한 원한이 높으며 뒤에서 몰래 복수할 기회만을 노리고있다고 한다.
지금 남조선군 22사단은 장교부족과 그들의 부단한 교체로 사병들에 대한 관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못하고있으며 매번 사격판정에서 뒤자리를 차지하는 등 전투력도 한심한 《말썽꾸러기부대》로 락인되여있다고 한다.
남조선군의 이러한 한심한 내부실태는 비단 22사단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남조선군 전반의 문제로 되고있다.
얼마전에 남조선군인권쎈터가 22사단사병들을 대상으로 조사한데 의하면 《전쟁이 일어나면 장교부터 쏴죽이고싶다.》고 답변한 사병들이 상상외로 많아 군당국도 아연했다고 한다.
현재 남조선군적으로 무려 10만여명이나 되는 《관심사병》들속에서 장교들에 대한 원한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고 한다.
남조선일각에서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10만여명이나 되는 《관심사병》들이 누구를 《주적》으로 보고 누구에게 총부리를 돌릴지 명백하다고 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