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10일

남조선단체 《국회》가 《싸드》배치철회에 나서라고 강력히 요구
지난 6일 남조선의 《싸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회》가 《싸드》배치철회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싸드배치는 한반도평화와 시민의 안전, 주변국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중대한 사안이므로 행정부의 판단에만 맡길수 없다.》고 하면서 《국회》에서 론의되여야 마땅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국회》대응은 실망스럽다고 평가하고 현 당국의 립장을 그대로 되뇌이며 《싸드》배치찬성을 당론으로 결정한 《새누리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난하였다.
그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싸드》배치철회당론채택과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하면서 《북의 핵과 미싸일을 방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와 협상에 나서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싸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은 많은 전문가들과 단체들이 《북의 핵, 미싸일을 방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대화와 협상에 나설것을 제시했지만 현 당국과 여당이 외면했을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싸드>배치를 위해 현 당국이 류포하고있는 거짓주장들을 검증하고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추진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하면서 《국회》가 현 당국에 대화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