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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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성주군과 김천시 주민들 《싸드》배치책동에 항의하여 공동투쟁 전개

지난 8일 남조선의 경상북도 성주군과 김천시의 주민들이 서울에서 미국의 《싸드》배치책동에 항의하여 공동집회를 가지였다.

집회도중 참가자들은 항의문을 전달하기 위해 미국대사관으로 향하였다.

그러자 남조선경찰이 폭력을 휘두르며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살인적인 폭압으로 취재중에 있던 기자까지 부상을 입고 쓰러지는 참사가 빚어졌다. 

경찰의 폭압을 물리치며 주민대표들이 미국대사관에 항의문을 들이댔다.

미국대사관측이 경비책임자가 항의문을 받게 하자 대표들은 《우리가 미국으로부터 약소국취급을 받는것을 확인했다.》고 하면서 격분을 금치 못하였다. 

항의문은 성산포대뿐아니라 성주골프장 나아가 남조선 그 어디에도 《싸드》를 배치하는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어느 한 대표는 주민들앞에서 당국이 《싸드》로 《북의 핵을 요격한다.》고 계속 떠들지만 그것이 실지에 있어 불가능하다는것이 점차 립증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싸드》가 사실상 미행정부의 리익, 미국의 방어를 위한 무기라고 하면서 김천시 주민들은 미국을 위한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반대한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성주와 김천이 련대하여 《싸드》배치를 반드시 막아내자고 호소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하여 롱성투쟁을 벌리고있는 유가족들을 찾아가 그들의 투쟁을 격려하였다.   

이에 앞서 주민들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오늘의 투쟁은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고 하면서 《싸드》배치계획의 전면철회와 재검토를 위해 적극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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