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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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천시왕국》의 오명을 떨치고있는 남조선사회

녀성들을 천시하고 멸시하는것이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는 남조선사회에서 녀성들의 처지는 박근혜가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쓴 후로 더욱 비참해지고있다.

박근혜는 집권초기 《자기도 녀성이기때문에 녀성의 마음을 잘 안다.》고 침발린 소리를 해대면서 《녀성교원시간선택제》, 《미래녀성인재10만양성계획》, 《5살아래 어린이무상보육》을 비롯한 갖가지 겉발림식 녀성관련《정책》들로 민심을 오도해놓고는 이러저러한 리유를 내걸면서 그 어느 하나도 시행하지 않았다.

박근혜는 지난해에 《간통죄》가 위법이 아니라는 황당한 결론까지 내리게 하여 남조선사회를 더욱 문란해지게 만들고 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성범죄가 더욱 늘어나도록 조장하였다.

남조선에서 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건수는 년간 4만 1 000여건이며 그중 성희롱, 성폭행범죄는 2만 2 000여건에 달하고있다.

남편이나 애인에게 살해되는 녀성도 년간 120여명으로서 평균 3일에 한명씩 녀성들이 죽어가고있다고 한다.

박근혜의 비뚤어지고 천박한 녀성관, 녀성《정책》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에는 녀성들의 존엄을 거리낌없이 훼손시키는 문학예술작품들이 왕왕 성행하고있다.

남조선의 주요방송사들인 《KBS》, 《MBC》등에서 방영되는 TV극들에서는 녀성들을 마음대로 롱락하는 장면들이 등장하고있으며 소설들도 전부 이러한 내용으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고있다고 한다.

결국 녀성들이 《말하는 도구》, 《아이낳는 기계》, 《성노리개》로밖에 취급되지 않는 남조선사회에서 녀성들이 정치와 경제활동에 남성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참가한다는것은 말그대로 어불성설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전체 선거자중 녀성이 50.5%를 차지한다고는 하지만 주요선거때마다 녀성후보자는 겨우 7%밖에 되지 않으며 전체 《국회》의원중 녀성의원비률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여서 국제적으로도 남조선정치계가 성차별이 가장 심하다는 비난을 받고있는 형편이다.

남녀임금격차도 매우 심해 대다수의 녀성들이 최저임금을 받으며 고단한 삶을 지탱하고있는가 하면 해마다 빈궁과 고통에 시달리던 수천명의 남조선녀성들이 더러운 사회를 저주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다.

지금 남조선녀성들은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짓밟고 고통과 불행만을 가져다주는 남조선사회를 가리켜 《녀성인권의 불모지》, 《녀성천시왕국》이라고 단죄하며 부패한 사회제도를 갈아엎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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