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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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방송 남조선이 미국의 최대해외군사기지거점으로 전락되고있다고 폭로

얼마전에 로씨야 《스뿌뜨니크방송》은 최근 미국이 남조선에서 자기의 군사력을 증강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2017년에 이전이 완료되는 평택미군기지는 미국의 대규모해외주둔기지로 될 전망이며 필요되는 예산액은 13억US$이상이다.

규모는 종전의 3.5배이다.

미군장병과 가족 등 수용인원수도 1만 1 000명에서 4만 2 000명으로 늘어난다.

기지이전으로 평택은 미군의 군사거점으로 될 전망이다.

미국이 남조선에 배치한 자기의 군사력을 증강하려는 리유에 대해 로씨야과학원 극동문제연구소 조선연구쎈터 소장 알렉싼드르 줴빈은 《미국이 결코 북조선의 〈위협증대〉때문에 군사기지를 확장하는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였다.

극동지역에서의 미국의 군사행동은 규모에 있어서 명백히 《잠재적인 위협》에 적합하지 않게 강화되여왔다.

랭전후 미국이 남조선에 항공모함이나 항공기들을 파견하여 그곳에서 각종 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것은 결코 북조선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북조선과의 전쟁에 그 목적을 두고있다고 볼수 있다.

미국은 지정학적경쟁국들을 더욱 억제하기 위해 남조선을 자기의 해외군사거점으로 만들려 하고있다.

미국에 있어서 《북위협론》은 저들의 군사력증강을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이 지역에 대한 저들의 지배권을 장악하자면 잠재적인 적수로 되고있는 로씨야와 중국을 억제해야 하는데 이 전략을 수행하는데서 주요한 거점으로 되는 북조선을 먼저 타고앉아야 한다는것이 바로 미국의 본심이다.

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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