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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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남도안의 전체 인민들이 북부피해복구전선을 힘있게 지원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호소문에 접한 황해남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다.

도에서는 책임일군들을 기본으로 상무위원회를 조직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이고있다.

각 돌격대들에 로력과 물자, 연유와 설비 등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이 전투적으로 면밀히 세워지고 모든 도급기관, 기업소들과 시, 군들에서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보내줄 식료품과 가정용품, 생활필수품을 비롯한 물자확보사업이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도인민위원회, 도금강관리국, 도고려약생산관리국, 도국토환경보호관리국, 도지방건설건재관리국, 도인민재판소, 도탐사관리국을 비롯하여 여러 대학들에서 피해지역 인민들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갖가지 식료품과 가정용품을 비롯한 물자들을 성심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주는 성과를 거두고있다.

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해나선 해주시와 벽성, 강령, 옹진, 삼천, 은률, 은천군을 비롯한 시, 군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불같은 헌신으로 날이 갈수록 북부피해복구전선에 대한 지원사업이 더더욱 확대되고있다.

북변땅에서 울려나오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로 주체조선의 백승의 기상, 영웅적인민의 백절불굴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고 200일전투에서 기적적승리를 쟁취하려는 황해남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은 시간이 흐를수록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박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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