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20일

완공을 눈앞에 둔 홍건도간석지건설장에서 련일 새로운 기적 창조
지금 만리마시대를 청년판으로 들끓게 하는 맹장들의 힘찬 발걸음에 맞추어 홍건도간석지건설장에서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고있다.
만리마의 고삐를 억세게 틀어쥐고 질주하는 청년건설자들의 줄기찬 투쟁으로 간석지제방은 하루가 다르게 쭉쭉 뻗어나가고있다.
몇해사이에 광란하는 바다를 가로막아 수천정보의 새땅을 찾아낸 홍건도간석지청년건설자들은 창조와 혁신으로 가득찬 충정의 200일전투기록장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이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 조선청년들의 불굴의 기상과 억센 신념을 뚜렷이 새겨가고있다.
청년건설자들은 용감한 바다의 정복자라는 당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고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새겨가고있다. 이제 얼마후면 완공될 홍건도간석지건설장은 청년건설자들의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로 하여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