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둑교육을 잘하는 평양시 중구역 교구유치원에서 또다시 바둑신동을 배출하였다.

이곳 유치원의 높은 2반에 다니는 바둑신동 리명원어린이의 현재 나이는 6살이다.

리명원어린이는 얼마전에 진행된 제5차전국어린이바둑경기에서 1등을 쟁취하였다.

교구유치원에서는 이미 4년전에 바둑신동을 배출하여 전국에 소문을 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진행된 전국적인 어린이바둑경기에서 이 유치원의 강준사어린이가 단연 1등을 쟁취함으로써 바둑신동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번에 또다시 리명원어린이를 배출함으로써 교구유치원은 바둑신동들을 잘 키워내는 유치원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이곳 유치원에서는 지난 기간 뛰여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을 키워내기 위하여 피아노교육은 물론 바둑교육에 응당한 힘을 넣어왔다.

교양원들은 어린이들의 재능의 싹을 꽃피워주기 위하여 바둑기초교육을 잘 주고 기억력과 사고력, 응용능력이 높은 어린이들을 선발하여 집중적으로 배워주었다.

그 과정에 어린이들의 바둑재능은 훨씬 높아지고 전국적인 무대에까지 나가게 되였다.

지금 이곳 유치원교양원들은 유치원교육의 질을 높이고 뛰여난 재능의 싹을 가진 어린이들에 대한 개별교육, 집중교육을 더 잘하여 우리 나라에 수재와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는데 적극 기여할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