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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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성피복공장에서 새형의 철도정복 생산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철도성피복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새형의 철도정복생산을 다그치고있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이 혁신적안목을 가지고 생산전투를 벌려 70가지 호수에 따르는 철도정복들을 직종과 계절별에 맞게 겉감형지와 안감형지를 하나하나 완성해나갔다.

공장에서는 일별, 주별로 목표를 높이 세우고 로력조직과 자재맞물림사업을 짜고들고 여기에 후방사업을 앞세워 생산이 활기를 띠게 하였으며 지난 한달기간에 직종별, 계절별에 따르는 수천벌의 정복을 생산하여 철도운수부문의 여러 단위들에 보내주는 성과를 거두었다.

새형의 정복을 입은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의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정복이 참 보기 좋다고, 참신한 감을 준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있다.

지금 철도성피복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충정의 20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빛나게 이어갈 맹세를 안고 헌신적인 복무정신으로 정복생산을 계속 다그치고있다.

박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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