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24일

북부피해복구전투를 위한 복구자재생산기지들에 전력을 최우선적으로 보장
북부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하여 중대결단을 내린 당의 결심과 작전을 한마음한뜻으로 지지하고 열렬히 호응해나선 강원도안의 전력생산자들이 더 많은 전력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생산돌격전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도안의 전력생산부문의 일군들은 전시생산을 보장하는 심정으로 발전설비마다 만가동, 만부하를 걸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으면서 조직사업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짜고들고있다.
도의 전력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원산청년발전소에서는 높은 수위, 높은 효률운전을 보장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발전기 대당출력을 종전보다 높이며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원산군민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밤낮이 따로없이 증산돌격전을 힘차게 벌려 많은 량의 전력을 꽝꽝 생산해내고있다.
안변청년2호발전소를 비롯한 도안의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전력생산자들도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천내리세멘트공장과 문천강철공장,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비롯한 도안의 복구자재생산기지들에 요구되는 전력을 지장없이 보내주고있다.
지금 강원도안의 미더운 전력생산자들은 복구자재생산기지들에 요구되는 전력을 순간도 중단없이 보장하기 위한 투쟁에서 애국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전력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