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26일

력사유적보존관리사업에서 성과 이룩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대성산유적관리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력사유적보존관리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관리소에서는 성벽들과 옛못들, 남문과 광법사 등 유적들에 대한 성토, 옹벽석축사업과 잔디심기, 나무심기 등 사업들을 계획적으로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광법사주변을 조림구간으로 정하고 소나무, 단풍나무, 아카시아나무를 비롯한 수십그루의 나무들을 새로 심었으며 남문주변 수천㎡의 면적에 수종이 좋은 잔디들도 심었다. 그리고 표식주, 해설문판, 목조건축물들이 해빛이나 바람에 의하여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세웠으며 천연기념물들이 장마철 비바람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잘 관리하여 자그마한 손상도 가지 않게 하고있다.
또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체의 힘으로 광법사의 해탈문, 대웅전, 천왕문을 비롯한 여러 건물들에 대한 기와교체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제초기도 새로 마련하여 주변잔디관리 사업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지금 관리소에서는 남문을 비롯한 여러 건축물에 대한 보수작업과 단청작업, 참관도로, 해설문판, 표식주들의 보수작업들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이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