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27일

영국단체가 《싸드》배비를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소개하는 글을 인터네트에 게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가 《싸드》배비를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소개하는 글을 15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조선반도에 핵전쟁을 불러오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싸드》는 남조선 그 어디에도 배치할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경상북도 성주군과 김천시의 주민들이 미국의 《싸드》배치책동에 항의하는 공동집회를 가지였다.
집회도중 참가자들은 미국대사관에 남조선 그 어디에도 《싸드》를 배치하는것을 반대한다는 립장을 밝힌 항의문을 들이댔다.
집회에서 한 대표는 《싸드》는 사실상 미행정부의 리익, 미국을 위한 무기라고 하면서 성주와 김천의 주민들이 련대하여 《싸드》를 반드시 막아내자고 호소하였다.
남조선의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은 남조선《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싸드》배치반대여론을 외면하는 《국회》를 비난하면서 《싸드》배치를 두고 당국이 《북의 핵, 미싸일위협》을 막기 위한것이라고 고집하고있지만 그것이 조선반도지형을 놓고 볼 때 효과가 없다는것은 미국방성과 국회보고서를 통해서도 이미 밝혀졌다고 폭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