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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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군 큰물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돌격대원들 련일 로력적위훈 창조

무산전역에 주체조선의 영웅적기상, 백절불굴의 혁명적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피해복구전투에 한결같이 떨쳐나선 려명거리건설돌격대, 618건설돌격대, 922건설돌격대원들이 과감한 돌격전을 벌려 날마다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당이 정해준 진격의 화살표따라 새로운 전투좌지를 차지한 려명거리건설돌격대의 전투원들은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높이 대고조건설전역에서 발휘하던 그 기세, 그 기백으로 피해복구전투에서도 로력적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이곳 지휘관들은 방송선전과 직관선동을 비롯한 화선식경제선동을 힘있게 전개함으로써 전투장들을 투쟁열, 혁명열로 부글부글 끓게 하고있다.

피해지역주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정시키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가슴에 새겨안은 돌격대원들은 결사관철의 치렬한 전투를 벌려 수만㎥의 토량과 감탕을 처리하고 혹심하게 파괴되였던 무산-림강사이 수십㎞의 도로를 복구해놓았다.

살림집건설에 진입한 첫날에 벌써 110여동의 기초굴착을 끝내고 수십만매의 블로크를 찍는 혁혁한 성과도 거두었다.

당의 믿음과 기대를 가슴에 안고 618건설돌격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완강한 공격전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나가며 많은 구간의 옹벽쌓기와 석축공사를 불이 번쩍나게 해제끼였다.

세포땅의 사나운 눈비바람속에서 강철의 대오로 자라난 922건설돌격대원들은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도 새로운 영웅신화를 창조할 불타는 열의밑에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돌격대에서는 박천-문암사이도로복구에 모든 기계화수단과 로력을 총동원하여 1만 5 000여㎥의 성토작업을 진행한데 이어 무산-연사사이의 도로복구전투에서도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여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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