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성군 피해복구전투장에서 살림집기초공사 마감단계에서 추진, 벽체축조작업 진행
온성군 피해복구전투장에 만리마속도창조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다.
군안의 피해복구장들에서 도, 군급 기관, 기업소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드센 공격전을 벌려 살림집기초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추진하면서 동시에 벽체축조작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읍지구와 왕재산리에 달려나간 도지방건설건재관리국, 도미술창작사, 도국토환경보호관리국을 비롯한 도급기관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전투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당의 의도대로 살림집건설을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끝낼 기세드높이 건설자재들을 면밀히 준비해놓은 이들은 섬멸전의 방법으로 살림집기초공사를 불이 번쩍나게 해제끼고 벽체축조공사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하삼봉리에 전투좌지를 정하고 드센 돌격전을 벌리고있는 도농촌경리위원회, 도체신관리국 등 도급기관들과 청진시 신암구역 돌격대원들도 맡은 작업과제수행에서 성과를 올리고있다.
이들은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앞선 작업방법을 널리 받아들이고 집단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블로크찍기와 골재채취를 선행시킨데 이어 살림집기초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적극 추진하고있다.
청진시 포항구역, 수남구역을 비롯한 여러 구역들과 온성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돌격대원들은 남양, 종성로동자구에 아빠트와 단층살림집을 배합하여 건설하는 조건에 맞게 설계와 시공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기초콩크리트치기를 말끔히 끝내고 벽체축조작업준비를 빈틈없이 진행하고있다.
영강리, 강안리를 비롯한 군안의 다른 리들에 나간 도급기관, 기업소 돌격대원들도 공정간 맞물림을 잘하면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백열전으로 살림집건설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