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30일

미국의 《뉴욕타임스》백남기농민은 《유신》독재자의 딸 박근혜《정권》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폭로
지난 25일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남조선활동가, 경찰 물대포에 부상 입고 사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백남기농민이 박근혜를 반대하는 시위도중 물대포로 인한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폭로하였다.
신문은 《남조선의 <유신>독재자 박정희의 통치를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하였다고 하여 학교에서 두번 제적을 당했던 백남기농민이 박정희의 딸 박근혜에 대한 반대시위도중 입은 부상으로 일요일 사망했다.》고 하면서 《유신》독재시기에 학교에서 쫒겨나고 《유신》독재자 딸 박근혜《정권》에 의해 살해당한 백남기농민을 소개하였다.
그러면서 백남기농민이 지난해 11월 박근혜《정권》을 반대하는 시위도중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317일간 혼수상태로 있다가 사망하였다고 전하였다.
또한 백남기농민의 죽음이 반정부시위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두려움에서 박근혜《정권》은 수천명의 경찰병력을 내몰아 서울대학교 병원을 봉쇄하였다고 하면서 현장소식을 그대로 보도하였다.
신문은 특히 이례적으로 백남기농민의 살아온 행적을 소개하며 《유신》독재자 박정희를 반대하다가 두번이나 제적 당한 일과 지난해 11월 박근혜《정권》을 반대하는 시위에서 물대포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 일들을 상세하게 소개하였다.
끝으로 《2013년 박근혜가 임기를 시작한 이후 남조선인민들은 <유신으로의 회귀>를 꾀하는 현 <정권>을 비난해왔다.》고 신문은 폭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