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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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현 집권자, 매일밤 《달리기》라는 노래를 부르며 고달픈 처지 한탄

최근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매일밤 달리기라는 노래를 부르며 고달픈 처지를 한탄하고있다고 한다.

지난 24일 박근혜는 청와대에 장, 차관들을 끌어들여 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느닷없이 자기가 《<달리기>라는 노래를 애창하고있다.》고 하면서 《이 노래를 즐겨부르는것은 입술이 마르고 힘들지만 이미 시작했으므로 중간에 그만둘수 없으며 끝까지 달리자는 내용이 자기 마음과 같다.》, 《개인적이고 사사로운 일에 시간을 보내지 않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한다.

노래 《달리기》는 남조선에서 1996년에 창작되여 지금까지 여러 가수들이 각색하여 불러왔다고 한다.

노래가사의 내용은 여러 가지로 해석되고있지만 대체로 생존을 위해 쉬임없이 달리는 과정에 고된 삶으로 지치고 나약해진 주인공이 종당에는 죽음으로 고난을 끝내고싶다는 심정을 터놓은것으로서 《자살》을 념두에 둔것이라고 한다.

이 노래를 지은 남조선작가도 《해석에 따라 인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죽음을 의미할수 있다.》고 하였으며 평론가들도 《죽음의 의미가 있다.》, 《이 노래는 죽음이라는 개념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고 평하고있다.

노래의 제목인 《달리기》라는것은 사실상 《목매달리기》라는 뜻이며 이 노래를 부르는 가수도 처음에는 검은색옷을 입었다가 최절정에서 이를 벗어던지고 흰옷을 입은 《천사》로 변신하여 《천당》에 간다는것을 형상하였다고 한다.

지금 남조선각계는 박근혜가 새삼스럽게 장송곡이나 다름없는 《달리기》를 자기의 애창곡이라고 소개한것을 두고 아직도 지겨운 임기 1년 6개월을 보내야 하는 고달픈 속내를 에둘러 표현한것이다.》, 《현실의 괴로움을 죽음으로 달래보려는 심정을 묘사한 노래를 애창곡으로 한것은 의미심장하다.》고 조소하고있다.

남조선일각에서도 노래《달리기》를 애창곡으로 한것만 봐도 집권이후 입술이 부르트고 몸살을 앓아 링게르를 맞으면서까지 악을 써왔지만 결국 모든것이 제 뜻대로 되는것이 하나도 없고 련속 겹쳐드는 내우외환으로 지칠대로 지친 박근혜의 가긍한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평하고있다. 

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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