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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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현 집권자의 전횡에 야당들 강력히 반발

남조선에서 부정부패를 일삼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해임할데 대한 《국회》의 요구를 거부하는 현 집권자의 전횡에 야당들이 강력히 반발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9월 24일 기자회견에서 여당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야권련대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재수의 해임건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청와대가 《야당의 부당한 정치공세》로 치부하고있지만 그것이야말로 비정상의 정상화이며 국민의 뜻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러면서 박근혜가 국민과 《국회》를 무시하는 《대통령》으로 남지 않으려면 이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9월 25일 이 당의 다른 원내대변인은 론평을 통해 박근혜가 이날 《국회》의 해임건의안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박정희보다 더한 오만과 불통의 극치,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용납 못할 처사라고 단죄하였다.

특히 김재수가 국민의 의혹제기에 대해 변명으로만 일관함으로써 의혹이 더욱 커지게 하였으며 그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국민의 불신도 늘어나고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기된 의혹이 해소되였다는 《대통령》의 설명은 리해하기 힘들다고 비난하면서 국정파행을 바로잡을수 있는 열쇠는 《대통령》에게 있다고 하면서 박근혜가 《국회》의 결정과 국민의 뜻을 받아들일것을 그는 요구하였다.

같은 날 국민의 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비상시국》에 해임건의안을 통과시켰다고 야단을 치며 해임거부를 시사하였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대통령》이 말하는 오늘의 《비상시국》을 도대체 누가 초래하였으며 그것을 타개하기 위해 한 일이 무엇인가고 반문하였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회》에 책임을 떠넘기며 위기를 모면해왔다고 하면서 독선은 반드시 실패한다고 강조하였다.

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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